코리아(KOREA)
영국출신의 언론인이자 작가인 앵거스 해밀턴이 극동아시아 특파원 자격으로 대한제국에 체류하면서 경험한 사실을 바탕으로 1904년에 출간한 책이다. 이 책은 영국과 미국을 비롯하여 유럽 여러 나라에 번역 출판되어 대한제국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였으며, 「뉴욕타임스(New York Times)」를 비롯한 유력 일간신문과 각 분야 전문잡지에 이 책에 관한 서평이 여럿 실리기도 하였다. 『코리아』의 내용 중 해외에서는 주로 대한제국의 경제 및 정치 사안에 주목하였지만, 이 책은 그밖에도 대한제국의 교육, 보건위생, 관습, 복식, 여성과 아동의 권익, 결혼제도, 의례 등 다양한 측면에 대하여 상세히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