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북 의주 출신으로 1931년 청도로 건너가 조선민족해방투쟁동맹에 참여하였다. 그는 윤봉길 의사의 홍구공원 투탄의거에 공모하였으며, 1941년 조선의용대 화북지대 분대장으로 활동하다가 전사하였다. 정부는 그의 공훈을 기리어 1993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이명
-
성별
남성
본적지
평안북도 의주
생몰 연월일
~ 1941-12-12
운동계열
중국방면
포상
애국장 (1993)
활동정보
평북 의주(義州) 사람이다.
1931년 중국 청도(靑島)로 건너가 조선민족해방투쟁동맹(朝鮮民族解放鬪爭同盟)의 일원으로 반일활동에 참가하였으며, 상해(上海)에서 한국인 밀정을 제거하는 활동을 하였다. 또한 그는 윤봉길 의사의 홍구공원 투탄의거의 공모자 중 한사람이었다.
1934년 중앙육군군관학교 군관훈련반에 입교, 1935년 동교를 졸업하고, 10월에는 중앙육군군관학교 광동 제4분교에 재입학하여 1938년 졸업하였다.
그 후 포병 53단에서 활동하였고, 이어 포병 56단에 파견되어 간부훈련단 교관 및 탄약대장을 역임하였다.
그 뒤 다시 포병 54단에 파견되어 전차방어포 연장(連長)을 역임하면서 하남성(河南省)과 호북성 일대의 대소 전투에 수십 차례 참전하였다.
1940년에는 민족혁명당원(民族革命黨員)으로 조선의용대(朝鮮義勇隊)에 입대하여 제1지대 제1전구 사령부에 소속되어 있다가, 1941년 조선의용대 화북지대 분대장으로서 화북적후공작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그 해 12월 12일 호가장(胡家莊)에 주둔하고 있던 중 일군에게 기습당하여 주력부대를 호위하기 위해 맞서 싸우다가 전사 순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