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복개는 1984년 2월 6일 경상남도(慶尙南道) 창원군(昌原郡) 웅남면(態南面) 두대동(斗大洞)에서 태어났다. 1929년 1월경 중국 요녕성(遼寧省) 개원현(開原縣) 자하구(柴河溝) 토비지(上肥地)에서 농민동맹(農民同盟)에 가입하였다. 그가 가입한 농민동맹은 한국 독립 및 공산주의 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조직된 비밀결사이다. 김복개는 1929년 음력 1월 27일경 농민동맹 부속의 자위대 제6중대장에 임명되었으며, 자위대비(自衛隊費) 징수 등의 활동을 했다. 1930년 10월 29일경 동지 16명과 함께 장총 9정을 휴대하고, 공안대(公安隊)를 습격했다. 그리고 친일파 1명을 총살하고, 여러 부락으로 다니면서 한인 농민들에게 의무금을 징수했다. 1930년 말 자위대 중대장 김복개를 비롯한 농민동맹의 간부 최승철(崔承哲) 등 20명의 농민동맹원들이 중국 관헌에게 체포되었다. 체포된 이들은 일본영사관에 인계되었으며, 신의주지방법원 검사국에 송치되었다. 1931년 4월 20일 신의주지방법원에서 ‘치안유지법(治安維持法) 위반’으로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다. 신의주형무소에서 복역하다가 1933년 1월 10일 출옥했다. 정부는 2019년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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