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년 여름 일본 도쿄[東京]에서 조선노동동맹회(朝鮮勞動同盟會) 결성에 참여하여 실행위원으로 활동하였다. 1925·1926년에는 일월회(一月會) 회원과 정우회(正友會) 상무집행위원으로 민족 계몽과 민족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였다. 당시 일월회는 사회주의운동세력의 통일을 주장하면서, 그 활동 범위를 국내로 넓혀 나갔다. 이때 그는 일본에서 조선공산당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1927년 4월에는 도쿄에서 조선공산당(朝鮮共産黨) 일본부(日本部)를 조직하고 검사위원으로 활동하였다. 이후 국내로 들어와 활동하다가, 1928년 2월 조선공산당이 발각될 때 체포되었다. 체포 후 징역 3년 6월을 선고받았으며, 총 4년 5개월 동안 옥고를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