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화벽은 강원도 양양 출신으로, 감리교회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조영순 전도사의 딸이다. 3·1독립운동 당시 개성 호수돈여학교 학생으로 독립선언서를 배포하고 만세운동을 이끌었으며, 1925년 유우석과 결혼 후 그의 가족을 은신시키고 유관순의 동생들을 양육하였다. 정부는 1990년에 그녀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
이명
-
성별
여성
본적지
강원도 양양
생몰 연월일
1895-10-17 ~ 1975-09-13
운동계열
3.1운동
포상
애족장 (1990)
활동정보
강원도 양양(襄陽) 사람이다.
조화벽은 양양군내의 감리교회에 많은 청년을 포섭하여 활발히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한 조영순(趙英淳) 전도사의 딸이다. 전국적으로 3·1독립운동이 일어나자 당시 개성 호수돈여학교(開城好壽敦女學校) 학생으로서 선배인 권애라(權愛羅) 등 수명과 함께 독립만세운동 계획을 세우고 독립선언서를 인쇄하여 나누어 준 뒤, 헌병대에서 독립만세를 높이 외치며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그후 1925년 4월 18일 교직생활을 하던 중 유우석(柳愚錫; 柳寬順의 오빠)과 결혼하였는데, 이후 유우석의 가족을 모두 양양에 은신시켰고, 유관순의 동생인 관복(寬福)과 관석(寬錫)을 양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