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백래(李白來, 李允先, 1862~1909)는 전남 보성 사람으로 한말 육군참위학교를 졸업하고, 1907년 능주에서 양회일(梁會一)·안찬재(安贊在)·임낙균(林洛均) 등과 함께 능주에서 의병을 일으켜 활동하다 체포되어 전남 진도에 유배되었으나, 같은 해 12월 풀려났다. 1908년 1월에도 의병을 모아 심남일(沈南一)·임창모(林昌模) 등과 함께 호남창의소(湖南倡義所)를 결성하고 도대장(都大將)에 추대되어 장흥·강진·흥양·보성 등지에서 일본군과 전투했고, 광주로 진군하던 중 일본군에 피체되어 순국하였다. 보성 지역 성재 이백래선생추모비건립위원회에서 2003년 9월 8일 그를 기리기 위해 이 비를 세웠다.
위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