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용흥근린공원 내에 6·25전몰 학도의용군 71인을 추모하기 위해 포항시와 국방부에서 2002년 9월 1일 기념관을 건립하였다.
6·25전쟁 당시 조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국내·외 학생들은 펜을 던지고 총검을 잡고 오직 구국의 일념으로 자진 참전하여 꽃다운 나이로 7, 000여 명이 산화하였으며 국내학생 5만여 명과 재일유학생 641명이 전투에 참가한 것을 비롯하여 약 20여만 명이 후방선무 및 공작, 위문활동, 잔당 소탕작전 등에서 활약하였다. 특히 이곳 포항은 낙동강 최후 방어선으로 육군 제3사단 소속 학도의용군 71명이 포항여중(현 포항여고)에서 단독으로 전투에 참전하여 김춘식 외 47명이 산화한 곳이며 전국에서 제일 많은 학도의용군이 희생된 격전지로 이곳 출신 생존 학도의용군은 1979년 8월부터 이곳 탑산에 터를 잡고 학도의용군 전적물 보존, 추념행사 및 현지 안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1996년 6월 청와대 등 각계에 건의 및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학도의용군 전승기념관 건립을 추진, 국방부의 6·25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건립비 중 일부 국비지원으로 포항시에서 2001년 3월~2002년 7월에 이르러 본 기념관을 건립하였다.
위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