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3·1독립운동이 한창 전국으로 확산되어 가던 1919년 4월 10일 영암읍 장날 조극환·박규상·최민섭·김봉규·김학용·김봉규 등의 사전 준비로 1천여명이 구림 대동계 광장에 모여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후 태극기를 들고 독립만세를 외치며 영암읍 장터까지 시위를 벌였다. 이 시위에서 박규상(朴奎相, 1893~1921), 박흔홍(朴炘弘, 1886~1966), 정상조(鄭相祚, 1882~1927), 정학순(鄭鶴順, 1892~1950), 조극환(曺克煥, 1887~1966), 조희도(曺喜道, 1892~1923), 최기준(崔琪焌, 1896~1957), 최성심(崔聖心, 1868~1939) 등이 피체되어 재판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구림청년계 3·1기념탑 건립추진위원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서 2001년 4월 13일 이 탑을 세웠다.
위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