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이종일은 1858년 11월 6일 태안군 원북면 반계리에서 태어났다. 신교육의 일환으로 1898년 흥화학교를 설립하였으며 여성들도 읽을 수 있는 순 한글 신문인 <뎨국신문>을 간행하였고 신물을 통해서 애국에 관한 내용을 사람들에게 알렸다. 또한, 1910년까지 10여 년간 <뎨국신문>의 사장 겸 기자로서 <황성신문>, <만세보>, <대한민보> 등의 언론기관에도 참여하여 언론계에서 개화와 구국 계몽에 앞장섰다. 1919년 3·1운동에서는 독립운동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으로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3·1운동으로 일경에 체포된 그는 1920년 10월 경성복심법원에서 징역 3년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그는 출옥하자 제2의 3·1독립운동을 준비하였으나 사전에 탄로되어 성사되지 못하였다. 1925년 8월 31일 아무도 돌보는 이 없는 초가 거적위에서 68세를 일기로 영양실조로 서거하였다.
위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