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군산 출신 독립운동가 이인식의 동상. 이인식은 1919년 2월 28일 정동교회구내 이필주 목사 집에서 3·1독립운동을 계획할 때 보성중학교 대표로 참석하였다. 3월 1일 오후 2시, 탑골공원에 모인 학생들에게 독립선언서를 배포하였고 3월 5일에는 남대문역 광장에서 군중들에게 태극기와 독립선언서를 배부하며 시위운동을 주도하였다. 이로 인해 체포되어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7월을 선고받고 서대문감옥에서 복역하였다. 출옥 후 1920년 8월에 전재산을 방매하고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독립자금 8,000원을 헌납하였다. 1923년 일본 동양대학에 입학하여 유학생 단체인 금우회를 조직하고 월보를 간행하며 항일운동을 도모하다가 발각되어 중국으로 망명하였다. 1926년 6.10만세운동이 일어났을 당시 비밀리에 국내로 잠입하여 정보수집과 군자금 조달책으로 활약하였다. 대한민국 정부는 1962년에 그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하였다. 이인식선생기념사업회에서는 2005년 10월 1일 이인식의 독립운동의 공적을 기념하기 위해 이 동상을 세웠다.
위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