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영월경찰서는 1992년 6월 영월군 북면 공기리 888에 공비소탕작전에서 순직한 영월경찰서 소속 경찰관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공적과 애국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경찰전적비를 건립하였다.
영월지역은 8.15 해방후 줄곧 북한의 무장공비 침투 루트로 이용되어 계엄령이 선포되고 경찰에 의한 공비소탕작전이 전개되었다. 1948년 11월 23일 영월경찰서 윤만섭 경위 지휘하에 1개 소대가 출동하여 13명의 공비를 사살하고 2명을 생포하였고, 1949년 7월 20일 무장공비 3명이 민가를 습격하여 식량과 의류를 약탈하는 것을 경찰서장 엄정주의 지휘 아래 경찰관 40명, 마을청년 50명이 출동하여 1명을 사살하고, 2명을 생포하였다. 이 과정에서 영월 지역 경찰관과 민간인 중에서 많은 사상자들이 발생했다.
위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