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VR전시
위만황궁박물원(伪满皇宫博物院)은 중국 지린성(길림성) 창춘(장춘)시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과거 일제가 세운 괴뢰 국가인 '만주국(위만주국)'의 황제였던 푸이(溥仪)가 머물렀던 황궁을 보존하여 만든 곳입니다.
청나라의 마지막 황제이자 영화 <마지막 황제>의 실제 모델인 푸이의 비극적인 삶과 일제 침략의 역사를 생생하게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역사적 장소입니다.
중국 정부는 이곳을 국가 5A급 최고 등급 여유경구(관광지)이자 애국주의 교육 기지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화려한 옛 궁궐을 구경하는 것을 넘어, 일제강점기 당시 만주에서 벌어졌던 제국주의의 침탈의 역사와 한 개인(푸이)의 기구한 운명을 돌아볼 수 있는 '다크 투어리즘(Dark Tourism)'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